춘천 의암호2

2006. 1. 11. 오후 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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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뜬다 .
나는 어둠속에 핏빛 저녘 노을같은  일출을 보려고
의암호로 달려 나간다.

내 어두움도 보일 것  같아서  강가에 않았는데 ,
보름달 같은 아침해가  시나브로 솟아오른다.

붉디붉은 아침해는 심장을  더욱 욱신거리게 하고,
희번득 희번득 강물위에 달라붙고 있다.

아! 벌리다 찢어진 입가에 물집처럼
의암호는 붉은 핏빛으로 번지고 있다.

    

댓글 1

  • 2006년 1월 13일 오전 5:57

    와 의암호를 그렇게 멋았게 만들수 있어요. 낚시는 몇번 다녀왔지만 완전히 별천지로 변했네요,

―‥아름다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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