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떨어져 삶을 보면

2008. 9. 12. 오후 5:35:29

글자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면*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곁에서 훈수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면
 
막상 게임에 임해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수를
 
자신보다 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히게 훈수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게임에 임하는 당사자는 긴장해 있는 상태라
 
상황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반면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훈수를 잘 해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삶이 보이지 않을 때는 때때로
 
삶에서 한 번 벗어나 보십시오.
 
나무 하나를 보기 위해서는 산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숲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산에서 멀찍이 떨어져
 
보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나,
 
막막하게만 느껴질 때는 계속
 
그 문제에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한 채 멀찍이에서 바라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묘수가 떠오릅니다.



한 걸음 떨어져 삶을 바라보면
 
삶은 우리에게 소중한 힌트를 주곤 하지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2

  • 2008년 9월 14일 오후 1:13

    이거 지가 은밀히 활용 하는건데...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 하더군요...

  • 2008년 9월 16일 오후 7:49

    참 좋은 글이네요..이런게 왜 현실에서 적용이 그렇게 힘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