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하면서
- 길 현
햇살만큼 따스함에
따스한 품이 그리운 계절이
더 고운 사랑에 물들어 노닐고
별처럼 고운 빛을
늘 님에게 비쳐 주고 싶은 마음
내 날개는 어디에 노닐고 있는지
변함없는 고운 사랑 담을수 있기에
느껴보고 느낄수 있으니
추억을 회상하여
님과의 정겨움도
하얀눈속에 감쳐져 있으니.
눈 녹아 내리는 봄 날에
그댈 기다리네.
아스란히 거닐던 그님은
지금 곁에서 따뜻한 봄날의 기지개을 하겠지.
차 한잔이 추억에 묻혀
뽀얗게 피어 오르며 향긋함이 느껴지게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