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속 깊은 배려
청년이 약혼자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목욕도 하고 이발도 하고 잔뜩 준비를 했다. 그런데 너무 긴장했는지 점심때 먹은 음식이 체했던 것이다. 속이 '꾸룩꾸룩~' 가스가 나오고 설사도 했다. 하지만 그 청년은 약속시간에 약혼자의 집에 갔고 저녁식사 식탁에 모두 앉았다. 그런데 잘 보여야 할 그 자리에서 청년은 실수를 하고 말았다. 버들피리 소리를 내고 말았다.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러운 청년. 그때 약혼자의 아버지가 식탁 밑을 보더니……. 청년 다리 밑에 앉아 있는 개에게 "해피야, 저리가!"하였다. 청년은 약혼자의 아버지가 자신의 범죄를 알면서도 무안하지 않도록 개가 한 것처럼 배려하는 속 깊은 행동에 감명을 받았다. 그런데 잠시 후 또 실수를 하였다. 이번에는 가죽소파 찢어지는 강한 소리가 났다. 이번에도 약혼자의 아버지는 개를 보고 "해피야, 저리 가라니까!"하였다. 청년은 감동, 감격하였다. 그런데 청년은 또 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거의 화장실 옆칸에서 들리는 소리를 냈다. 역시나 그 아버지는 개를 보더니 소리 질렀다. "야! 해피야, 저리가라. 거기 있다가는 똥 덮어쓰겠다." ★ 30대와 40대 비교 1. 피자가 어른거리면 30대, 파전이 어른거리면 40대. 2. 분위기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30대, 지갑 사정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40대. 3. 돈을 무시하면 30대, 돈을 무지하게 밝히면 40대. 4. 최고급 스포츠카를 꿈꾸면 30대, 초소형 승용차도 부러우면 40대. 5. 밖으로 다니느라 바쁘면 30대, 방안에서 자느라고 바쁘면 40대. 6. 화장기 하나 없어도 얼굴이 빛나면 30대, 아무리 화장을 해도 빛이 안 나면 40대. 7. 냉탕이 시원하면 30대, 열탕이 시원하면 40대. |
속 깊은 배려
2010. 11. 17. 오전 1:21:00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