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규정의 이해2

2004. 8. 9. 오전 10:52:54

1
글자

다음은 앞의 그림(유승민 선수의 서비스)을 연속사진으로 본 것입니다

사진 2에서는 공이 이미 낙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핸드가 공과 네트 사이에서 아직 빠져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진 3에서는 임팩트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왼쪽 어깨 부분이 공을 살짝 가리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인 때문에 이 서비스는 "폴트 선언을 당하는 것이 당연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연속사진은 삼소노프 선수의 서비스로서 "매우 좋은 서비스"의 표본과도 같은 서비스입니다.

사진 1에서 공을 토스한 직후에 팔을 빼서 사진2에서는 이미 팔은 거의로 빠져 있으며 사진 3에서는 전혀 불만을 말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공간을 열어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 규정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좋은 서비스라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 게시물의 주 내용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만 하회전 서비스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은 사진 3의 라켓 각도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립이 상대방 쪽을 향해 있고 라켓 끝쪽은 뒤를 보고 있지요? 이 상태에서 사진 4와 같이 라켓을 돌리지 마시고 그립으로 엔드라인을 찍듯이 사진 3의 각도 그대로 공을 "네트를 향해서" 밀어낸다는 기분으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불가능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