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드리고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2006. 2. 24. 오전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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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연중 제7주간 금요일 마르 10,1-12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라는 반문과 함께, 모세의 이혼 법을 보충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된다."

 

그렇습니다. 부부를 한 인간에 비유한다면, 영혼과 육체로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실로 한 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배우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곧 나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지 나의 배우자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것은 곧 나 자신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부부가 한 몸이 되는 것은 축복이자 동시에

하느님의 엄숙한 계명입니다.

 

오늘도 '나'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드리고 기억하면서 계명에 충실하여

축복받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댓글 1

  • 2006년 2월 24일 오후 3:16

    맞습니다.있을때 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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