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새 신자들에게보낸서간 2장 1절 ~ 2장 23절

2025. 6. 4. 오후 12:20:27

글자

*01 사실 여러분과 라오디케이아에 있는 이들, 

     그리고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0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과 그들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사랑으로 결속되어, 풍부하고 온전한 

     깨달음을 모두 얻고 하느님의 신비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0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0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여러분을 그럴듯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05 내가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질서 있는 생활과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며 기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한 삶

*06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 분 안에서 살아 가십시오.

*07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08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09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0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권력들의 머리이십니다.

*11 여러분은 또한 그분 안에서 육체를 벗어 버림으로써,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12 여러분은 세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13 여러분은 잘못을 저지르고 육의 할례를 받지 않아 

     죽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과 함께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14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담은 우리의 빚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우리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권세와 권력들의 무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먹거나 마시는 일로, 또는 축제나 초하룻날이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17 그런 것들은 앞으로 올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는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18 거짓 겸손과 천사 숭배를 즐기는 자는 아무도 여러분을  

     실격시키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런 자는 자기가 본 환시에 

     빠진 나머지 현세적 생각으로 까닭 없이 우쭐거립니다.

*19 그는 자기의 머리이신 분께 단단히 붙어 있지 않습니다. 

     온몸은 이 머리로부터 관절과 인대를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잘 연결되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 삶

*20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이 세상의 정령들에게서 

     벗어 났으면서도,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규정에 얽매여,

*21 "손대지 마라, 맛보지 마라, 만지지 마라, " 합니까?

*22 그 모든 것을 쓰고 나면  없어져 버리는 것들에 대한 

     규정으로, 인간의 법규와 가르침에 따른 것들일 뿐입니다.

*23 그런 것들은 자발적인 신심과 겸손과 육신의 고행을 

     내세워 지혜로운 것처럼 들리지만, 육신의 욕망을 

     다스리는 데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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