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복음 6장 43절 ~ 7장 10절

2004. 12. 22. 오후 8:51:39

글자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수 없다.

 

44. 어떤 나무든지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 를 딸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45. 선한 사람은 선한 마음의 창고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사람은 그 악한 창고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속에 가득 찬 것이 입 밖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말씀을 듣고 실행하라

 

46.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47.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겠다.

 

48.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큰 물이 집으로

 

     들이 치더라도 그 집은 튼튼하게 지었기 때믄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큰 물이 들이치면

 

     그 집은 곧 무너져 여지없이 파괴되고 말 것이다."

 

     백인대장의 종을 고치신 예수

 

 1. 예수께서는 이 모든 말씀을 시람들에게 들려 주신 뒤에 가파르나움으로 가셨다.

 

 2. 마침 그 때 어떤 백인대장의 종이 중병으로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이 대단히 아끼는 종이었다.

 

 3. 백인대장이 예수의 이야기를 듣고 유다인의 원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집에 오셔서 자기 종을

 

    살려 주십사 하고 간청하게 하였다.

 

 4.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와서 간곡히 부탁 드리기를 "그 백인대장은 도와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까지 지어 주었읍니다." 하였다.

 

 6.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셨다.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인대장은 친구들을 시켜 예수께 전갈을 보냈다. "주님, 수고롭게 오실 것까지 없읍니다. 저는 주님을 제

 

    제 집에 모실 만한 사람이 못 되며

 

 7. 감히 주님을 나가 뵐 생각을 못하고 있읍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낫겠읍니다.

 

 8. 저도 남의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또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감탄하시며 따라 오는 군중을 돌아다 보시고 "잘 들어 두어라. 나는 이런 믿음을

 

    이스라엘 사람에게서도 본 일이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10.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종은 이미 깨끗이 나아 있었다. 

댓글 1

  • 2005년 1월 5일 오전 8:36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이 말씀은 우리에게 너무 좋은 말씀이고 저를 묵상 하게 합니다.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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