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신자들에게보낸 서간 6장 1절 ~ 6장 23절

2020. 5. 17. 오후 6:56:03

글자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01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은총이 많아 

     지도록 우리가 계속 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까?

*02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죄에서는 이미 죽은 우리가 어떻게 

     여전히 죄 안에 살 수 있겠습니까?

*03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 분은 모릅니까?

*04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 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05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에도 

     분명히 그리될 것입니다.

*06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07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88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0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10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 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12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여 여러분이 그 

     욕망에 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3 그리고 여러분의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 넘기지 마십시오. 

     오히려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사람으로서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자기 지체를 의로움의 도구로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14 죄가 여러분 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15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좋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16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자신을 종으로 넘겨 순종하면 

     여러분이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라는 사실을 모릅니까? 

     여러분은 죽음으로 이끄는 죄의 종이 되거나 의로움으로 

     이끄는 손종의 종이 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나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전해 받은 표준 가르침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18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어 의로움의 종이 되었습니다.

*19 나는 여러분이 지닌 육의 나약성 때문에 사람들의 방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에 

     종으로 넘겨 불법에 빠져 있었듯이, 이제는 자기 지체를  

     의로움에 종으로 바쳐 성화에 이르십시오.

*20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움에 매이지 않았습니다.

*21 그때에 여러분이 지금은 부끄럽게 여기는 것들을 행하여 

     무슨 소득을 거두었습니까? 그러한 것들의 끝은 죽음입니다.

*22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어 

     얻는 소득은 성화로 이끌어 줍니다. 또 그 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23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은사는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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