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 ; 1 - 27

2005. 9. 30. 오후 10:32:46

글자

    11장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바쎄바를 얻다 

 

1. 해가 바뀌는 대가 왕들이 싸움을 일으키는 때였다. 그 때가 되자 다윗은 요셉에게 자기 부하 장교들과 이스

   라엘 전군을 맡겨 내보냈다. 그들은 암몬을 무찔고 마침내 라빠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

   아 있었다.

 

2.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침내에서 일어나 궁전 옥상을 거닐다가 목욕을 하고 있는 한 여인을 보게 되었다.매

   우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3. 다윗은 사령을 보내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 보게 하니, 사령은 돌아와서 그 여인은 엘리앙의 딸 바쎄바

   인데 남편은 햇 사람 우리아라고 보고하였다.

 

4. 다윗은 사령을 모내어 그 여인을 데려다가 정을 통하고는 돌려 보냈다. 여인은 마침 부정을 싯고 몸이 정결

   한 때였다.

 

5. 바쎄바의 몸에 태기가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에게 자기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렸다.

 

6. 그러자 다윗은 모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 보냈어 햇 사람 우리아를 자기에게 보내라고 하였다. 모압이 우리

   아를 다윗에게 보냈다.

 

7. 아리야가 당도하자 다웃은 모압과 병사들의 안부를 묻고 싸움터으 형편도 알아 보고 아서

 

8. 집에 돌아 가 푹 쉬라고 하였다. 우리야가 어전에서 물러나올 때 왕은 술상까지 딸려 보냈다.

 

9. 그러나 우리야는 집으로 갖 아니하고 대궐 문간에서 군위병들과 함께 갔다.

 

10. 다음날 다윗은 우리야가 집에 돌아 가 자기 않았다는 말을 듣고 우리야에게 물었다. '그대는 먼 길에서 돌아

     온 몸이 아닌가? 그런데 어찧여 집에 내려 가 보지 않았는가?"

 

11. 우리야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온 이스라엘군과 유다군이 야영 중입니다. 법궤도 거기에 있습니다. 제상

     관 요압 장군이나 임금님의 부하들도 들판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집에 거서 편히 쉬며 먹고 마

     시고 아내와 다불어 밤을 지내다니, 도저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12. 다윗은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지내도록 하오." 하며 우리야에게 내일은 돌아 가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우

     리야는 그 날도 예루살렘에서 묵었다.

 

13. 다음날 다윗은 우리야를 불러 둘이 한 식탁에서 먹고 마시게 하여 그를 흠뻑 치하게 만들었다. 우리야는 그

     날 저녁에도 어전에서 물러아놔 집으로 돌아 가지 아니하고 군위병들과 함께 잤다.

 

14. 날이 밝자 다윗은 모압 앞으로 편지를 써서 우리야에게 주어 보냈다.

 

15. 다윗은 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우리야를 가장 전투가 심한 곳에 앞세워 내보내고 너희는 뒤로 물러나서 그

     를 맞아 죽게 하여라."

 

16. 모압은 성을 지켜 보고 있다가 강병이 지키고 있는 데를 알아 내어 그 곳으로 우리야를 보냈다.

 

17. 그러자 그 성에서 적군이 나와 모압의 군대를 쳤다. 다윗은 부하들은 쓰러지고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다.

 

18. 오압은 다윗에게 전황을 보고할 전령을 보내면서

 

19. 이렇게 지시하였다. "이번 싸움의 보고를 드리면,

 

20. 왕께서 화를 내시며 '어쩌자고 그렇게까지 성레 가까이 쳐들어 갔었느냐?" 성벽에서 화살이 날아 올 줄도

     몰랐느냐?

 

21. 여릅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이 누구의 손에 죽었느냐? 데바스 성벽 위에서 어느 하잘 것 없는 한 계집이 내려

     던진 멧돌에 맞아 죽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성벽 가까이 갔었느냐?" 하고 꾸짖으실 것이다. 그 때 너

     는 왕의 부하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다고 아뢰어라."

 

22. 전령은 길을 떠나 다윗에게 와서 모압이 이른 대로 보고하였다. 그러자 다윗은 화를 내며 전령에게 호통을

     쳤다. "어찌하여 그렇게까지 성에 가깡 쳐들어 갔었느냐? 적군이 성벽에서 화살을 쏘아 될 줄도 몰랐더냐?

     여릅바셋의 아들 아비멜렉이 누구의 손에 죽었느냐? 데밧 성벽 위에서 한 계집이 내려 던진 멧돌에 맞아 죽

     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그렇게까지 성에 가까이 갔었느냐?"

 

23. 전령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적군이 들에까지 나와 우리를 몰아 대기에 우리도 마주나가 놈들을 쫒다 보니

     성문 가까이까지 쳐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24. 그 대 성 위에서 활을 쏘아 대는 바람에 임금님의 근위병도 맞아 죽었고 임금님의 부하인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습니다."

 

25. 이 말을 듣고 다윗은 전령에게 말하였다. "모압에게 돌아 가거든 이렇게 일러라. '전장에서는 누구든지 죽을

     수 있는 것이니, 이 일로 걱정하지 말고 힘을 다하여 기어이 그 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시오." 이런 말로 그

     에게 옹기를 주라고 하였다.

 

26. 우리야가 전사했다느 전갈을 받고 그의 아내는 남편을 위하여 곡을 했다.

 

27. 곡하는 기간이 지난 다음, 다윗은 예를 갖추어 그 여인을 궁으로 맞아 들여 아내로 삼았는데, 그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다윗이 한 이 일ㅇ 야훼의 눈에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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