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 ; 1 - 32

2005. 9. 28. 오후 11:03:21

글자

      2장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다.

 

1. 이런 일이 있은 뒤, 다윗이 야훼께 여쭈었다. "유다 지방이 올라가 어느 성읍이 자리를 잡아도 되겠습이까?"

   야훼께서 올라 가라고 하시자 다윗이 다시 여쭈었다. "어디로 올라 가면 좋겠습니까?" "에브론으로 올라 가거

   가."

 

2. 이 말씀을 듣고 다윗은 아즈르엘 여자 아히느암과 가르엘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 두 아내를 데리고

   헤브론으로 갔다.

 

3. 다윗은 부하들의 가종까지도 무두 데리고 올라 가 헤브론에 있는 여러 성에 흩어져 살게 하였다

 

4. 이 때, 유다 사람들이 그리로 찾아 와 다윗엑 기름을 붓고 그를 유다 왕으로 삼았다.

   다윗은 아베스 길르앗 사람들이 사울의 장례를 치렀다는 말을 듣고

 

5. 아베스 길르앗 주민들엑 전갈을 보냈다. "그대들이 상전 사울의 장례를 치러 충성을 모였으니 야훼께서 복을

   내리시기를 바라오.

 

6. 이제 야훼께서는 그대들에게 틀림엇이 은덕을 베투실 것이오. 그대들이 이런 일을 했으니, 나는 들에게 잘

   해 주었소

 

7. 그대들의 산정 사울은 세상을 떠났고, 유다 가문은 아네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소, 그러니 낙심 말고 힘

   들을 내시오."

 

8. 한편, 넬의 아들 이브넬은 사울의 사령관이었는데, 그는 사울의 아들 이스브넷을 모시고 아하나임으로 건너

    가서

 

9. 길르앗, 아술, 이즈르엘, 애브아엠, 베냐민 등,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다.

 

10. 사울의 아들 이스브셋은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때 사십 세였다. 그는 이 년밖에 왕 노릇하지 못하였다 한편,

     유다 가문은 다윗을 따랐는데,

 

11. 그는 헤브론에서 칠 년 반 동안 유다 가누의 왕노릇을 했다.

 

12. 어느 날, 넬의 아들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브셋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마하나임에서 기브온으로 왔다.

 

13. 스루야의 아들 모압도 다윗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기브온 못라로 나가 서로 맞붙게 되었다 한 편은 못이 쪽

     에, 다른 한 편은 못 저 쪽에 진을 쳤다.

 

14. 아브넬이 모압에게 말을 전했다. "젊은 군인들을 뽑아 이 자리에서 겨루게 하면 어떤가?" 요압도 그렇게 하

     자고 응했다

 

15. 이윽고 사울의 아들 이스브셋 편인 베냐민 가뭉에서 열 두 사람, 다윗의 부하 가운데서 열 두 사람이 나섰다

 

16. 그들은 서로 상대방의 머리를 그리쥐고 칼로 옆구리를 찔러 양편에 모두 쓰러져 죽었다. 그래서 기브온에

     있는 그 곳을 "옆구리벌판"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7. 그 날 격전이 벌어졌다 아브넬이 거느린  이스라엘 편은 다윗의 부하 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18. 거기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모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은 달음작질이 돌사슴처럼 빨랐다.

 

19. 그는 한 눈 한번 팔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곧잘 쫒았다.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 보며 "아사벨, 너였구나?" 하고 말했다. "그렇다." 아사벨이 말을 받자,

 

21. 나브넬이 "네 죄우에 잇는 젊은 놈이나 하나 잡아서 갑옷이라도 빼앗아라" 하고 말했다. 그래도 이사벨이 들

    은 체도 않고 따라 붙자,

 

22. 아브넬이 타일렀다. "내 뒤는 그만 쫒고 물러가라! 너를 쳐서 쓰러뜨리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되면 네 형 요

     압을 볼 낮이 없지 않겠느야?"

 

23. 그래도 아사벨이 물러서려고 하지 않자 아브넬은 챁 끝으로 아사벨의 배를 찔렀다 창이 아사벨의 등을 뚫고

      나가 그는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아른 사람들도 아사벨이 쓰러져 죽은 곳까지 와서는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어 섰다. 그러나

 

24. 요압과 아베새만은 아브넬을 계속 쫒았다. 그들이 기브온 사막으로 가는 길가에 있는 기아 맞은편 암마 언

     덕에 다다랐을 때 날이 저물었다.

 

25. 한편, 아브넬을 따라 온 베냐민 사람들은 언덕 위에서 그를 둘러 싸고 한테 뭉쳤서 버티었다.

 

26. 아브넬이 요압 쪽에 대고 소리쳤다. "언제까지 피를 보아야 하겠느냐? 이러다가는 마침내 끔찍한 일이 일어

     날 줄을 모르느냐?" 너는 군사들에게 동쪽을 그만 추격하고 돌아 가라는 명령을 끝내 내리지 않을 셈이냐?'

 

27. " 네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너희가 나무리 동족이라 해도 우리 군사들이 내일 아침까지는 전혀 없어

      도 너를 따라 잡았을 것이다."

 

28. 이렇게 말하고 나서 오압은 나팔을 불어 추격을 멈추고, 더 이상 이스라엘군을 쫒아 가며 치지 앟았다.

 

29. 아브넬은 부하들을 이끌고 밤을 세우며 알바를 지나 욜단강을 건너고 아침 나절에도 내내 걸어서 가까스로

     마한임에 다다랐다.

 

30. 요압이 압넬 추격을 그만두고 돌아 와서 군사들을 모아 보니 아사벨고 다윗의 신하 열 아홉이 없어졌다.

 

31. 다윗의 부하들 손에 죽은 압넬 수하 베냐민군군은 삼백 육십 명이나 되었다.

 

32. 군사들은 아사넬을 베들레헴에 있는 조상으 무덤에 안장하였다 묘압은 부사들을 거느리고 밤새 걸어서 동

     틀 무렵에 헤브론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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