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불성실한 회개
*01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0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0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지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04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05 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
*06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배신과 배반
*07 그들은 아담에서 계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배신하였다.
*08 길앗은 악을 저지르는 자들의 성읍
그곳에는 핏자국뿐이다.
*09 강도떼가 숨어서 사람을 가다리듯
사제들이 무리를 지어
스켐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인을 하니
정녕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구나.
*10 나는 이스라엘 집안에서 끔찍한 일을 보았다.
거기에서 에프라임이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렵혔다.
*11 유다야, 너에게도 수확 때가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