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축일 복음 묵상자료입니다
마태오복음 10, 17-22
박해를 각오하여라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
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
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묵 상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박해를 각오하라며 주시는 격려와 당부의 말씀인 오늘 복음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에 묵상하기 좋은 "믿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과연 박해시절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순교자들도 주님이 당부하신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22)는 이
말씀을 철저히 믿고 따랐기에 온갖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담대히 목숨을 바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박해를 각오하라며 주시는 격려와 당부의 말씀인 오늘 복음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에 묵상하기 좋은 "믿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과연 박해시절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순교자들도 주님이 당부하신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22)는 이
말씀을 철저히 믿고 따랐기에 온갖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담대히 목숨을 바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로마 5,1) 말씀처럼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나의 것을 내려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믿음은 "하느님을 우리 생활의 중심에 둘 때" 생겨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을 하느님의
눈으로, 하느님의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
매사를 나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조그마한 어려움이나 고통, 유혹에 흔들리고 넘어가곤 합니다.
'십자가의 신비 없이는 부활의 영광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십자가의 신비는 저멀리
제쳐놓고 부활의 영광만 열심히 간구합니다. 돌아보면 우리 주위는 온통 은총으로 가득하지만,
우리가 정말 피하고 싶은 십자가 또한 가득합니다. 끊임없는 '성찰'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를 식별하고 그것을 주님과 함께 짊어져야 합니다. 피한다고 없어지는 십자가는 아니기에
먼저 받아들여야 합니다. 십자가는 때로는 육체적인 것에서, 때로는 경제적인 것에서, 때로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 형제안에서, 때로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그 어느 곳에서도 존재합니다.
그 고통을 "믿음"으로 이겨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 "겨자씨 만한 믿음"을 우리는 끊임없이
키워야 합니다. 우선 나를 용서하고,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내려놓을
수 있고, 주님을 나의 중심에 모실 수 있음으로서 선교라는 주님의 파견명령도 이룰 수 있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지속적인 기도와 묵상의 시간안에서 자라나는 고통을 이겨낸 선물입니다.
"네가 그 분을 찾으면 그 분께서 너를 만나 주시고, 네가 그 분을 버리면 너를 영영 저버릴
것이다"(1역대 28,9)
것이다"(1역대 28,9)
이 믿음이 우리 상지의 옥좌 Pr. 형제님들에게 풍성이 자라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