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가난함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가난함을 선택하셨기에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명은 구원을 향하고 구원은 생명을 향합니다.
우리는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라 저마다 소중한 존재임을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모든 본질을 밝히는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과 신뢰를 통해 인간 생명의 인권은 더욱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은 먼저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구원의 벅찬 기쁨입니다.
구원은 인간 존중과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구원은 가난함을 통해
더욱 깊은 연대의식으로 우리를 살게하는 폭 넓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인권주일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생각하는
가난함의 새로운 시작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가난함으로 우리 모두를 구원하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