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홍천에서 군생활을 하는 막내를 데리고 나와 모텔에서 숙박한 다음 주일미사를 드리기 위해 샘밭성당에 들렀습니다. 이름도 너무 친숙했고 작지만 아름다운 성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일미사는 그야말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대도시의 커다란 성당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아름다운 미사였습니다. 낯선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자매님들도 너무 인상이 좋았구요. 소탈한 모습의 신부님의 쉽고도 의미 있는 강론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에도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는 그냥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부럽더군요. 막내 귀대시킨 다음 디지탈카메리에 담긴 성당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성당이었습니다.
2008. 10. 14. 오후 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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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홍천에서 군생활을 하는 막내를 데리고 나와 모텔에서 숙박한 다음 주일미사를 드리기 위해 샘밭성당에 들렀습니다. 이름도 너무 친숙했고 작지만 아름다운 성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일미사는 그야말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대도시의 커다란 성당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아름다운 미사였습니다. 낯선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자매님들도 너무 인상이 좋았구요. 소탈한 모습의 신부님의 쉽고도 의미 있는 강론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에도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는 그냥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부럽더군요. 막내 귀대시킨 다음 디지탈카메리에 담긴 성당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