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

2014. 3. 5. 오후 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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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몸은 물먹은 솜처럼 피로했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별들이 찬란한 창공 아래 세상에 감각을 열고
 
조용히 앉아 있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드물다.
 
달이 동쪽 하늘을 가로질러 빛나고 있었다.
 
더 많은 별들이 깜박이기 시작하면서
 
다이아몬드가 깔린 검은 벨벳처럼
 
하늘이 반짝였다.
 


- 다이앤 애커먼의《사랑의 백가지 이름》중에서 -
 


시인들은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별에서 왔다고.
유다땅 '동방박사들'은 말합니다.
별빛따라 아기예수 나신 곳을 찾아왔노라고.
별은 우리의 고향입니다.

우리를 인도하는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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