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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주 목요일 (다해)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은 이같은 말씀을 하신다. 즉,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준행하는 것이란 어떻게 하는 것이겠는가? 이것을 알아 들으려면, 먼저 부모의 뜻을 받들어 생활하는 자녀들은 어떻게 사는 자녀들인가를 생각해 보는것이 더 쉬울 것이다. 즉, 가정에서나 밖에서나 한 인간으로서 또 그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자녀답게 처신하며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그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는 것이요, 자녀된 도리를 하고자 하는 것이 되겠다. 그와같이 부모님 모시듯이, 주님을 모시는 것, 부모님께 효도하듯이 주님을 공경하는 것! 이것이 무엇보다도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서의 다른 곳에서 "나와 같이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어버림 이니라"하셨다. 아버지가 심부름으로 "담배를 사와라"하시는데 비누를 사온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아 들어야 하겠다. 그렇다면 그분의 말씀은 어디서 들을 수 있고, 그분의 뜻을 어디에서 알아 들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바로 성서 안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성서를 하루 한 페이지 한 장이라도 자주 대하고 그 안에 말씀의 뜻을 잘 알아들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출처: 가톨릭대학교 강론자료집 / 정리: 김웅태 신부)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 - 김웅태 신부님
2006. 12. 7. 오전 9: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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