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날씨도 무덥고, 2째 토요일에 새로운 교우들의 세례식이 있어서 한 달 쉬기로 하였다. 이번 8월 산행도 날씨가 너무 무더워 산행보다는 관악산 계곡에서 쉬다 오기로 하였다.
상봉 약수터에 인접해 있는 계곡에 물이 있으면 한적하고 좋을 것 같아서 찾아갔으나 계곡에 물이 없었다. 서울대 저수지 위쪽의 계곡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길도 뚜렷하지 않은 산길을 따라 옮겨 갔다. 가족끼리 물놀이 온 사람들이 많았다. "짜장면 배달됩니다." 라는 안내 쪽지도 있었다. 여기서 주문하면 배달해 준단다.
계곡 위쪽으로 이동하니 우리 인원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짐을 풀고, 계곡물에 발 담그고, 점심 먹고, 하늘 보고 놀다가 왔다. 중간에 아이스케익도 사 먹었다. 피서로는 제격이다. 12시쯤 계곡에 도착하여 4시까지 놀다가 왔다. 몇 사람은 잠도 잘 잤다.
산행 참석자: 김상섭 베드로, 김용현 베드로, 김태정 프란치스코, 김항락 마태오, 안성근 유스티노, 이태용 안드레아
손자영 데레사, 유연순 베로니카, 윤종숙 소화데레사, 이옥환 유스티나, 최영미 마리아
1) 이태용 안드레아의 물레방아
3) 관악산 터줏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