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관악산에 가는 것 같다. 여름에 소수 인원이 등반하기는 하였지만 많은 사람이 같이 가니 오랫만인 것 같다. 날씨가 쌀쌀하여 산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내려와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도록 공학관 뒤의 능선길로 올라 계곡길로 내려오기로 하였다.
날씨는 쌀쌀하였지만 쾌청하였다. 관악산 능선길은 언제나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조정숙 젤뚜루다 자매님이 오랫만에 산행에 참석하셨지만 잘 오르신다. 문순옥 레지나 자매님이 친구 한 분과 동행을 하였는데 모두 산을 잘 타신다. 오랫만에 참여하신 박마리안나 자매님이 좀 힘들어한다.
정상에 12시 10분에 도착하였다. 산 아래에서 부터 1시간 30분이 조금 더 걸렸다. 연주암쪽으로 내려가다가 헬리곱터 공터에서 간식을 하였다. 간식이 점심에 버금간다. 깔딱고개를 거쳐 공학관으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식당에 손님이 없어서 작은 식당이었지만 우리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매운탕을 시켜 소주와 같이 먹는 산행 후의 늦은 점심은 언제나 맛이 있다. 신부님이 참석하셔서 같이 즐겼다.
산행 참석자: 김영식 요아킴, 김용현 베드로, 서흥석 대건 안드레아, 안호신 세베로, 이영득 안드레아,
이태용 안드레아, 차동진 십자가의 요한, 채홍원 디도, 최현봉 요셉,
고복심 데레사, 박영숙 마리안나, 문순옥 레지나, 윤종숙 소화데레사, 이옥환 유스티나
조정숙 젤뚜루다, 최영미 마리아, 외부인사 1명 (17명)
1. 연주대 정상에서 과천을 바라보며(젤뚜루다 자매님)
2. 연주대 정상에서
3. 출석부겸 증명사진
4. 칼라가 좋습니다. 전망장소에서 연주대 암자를 배경으로
5. 커플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