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준비 과정에서 산악회 회칙을 만들고, 산악회 깃발도 만들고, 주보를 통하여 홍보도 하였다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첫 산행에 14명이 참석하였다. 형제님 8명 자매님 6명 아주 많은 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첫 산행으로 섭섭할 정도도 아니다. 성모님 앞에서 첫 출발을 알리고 앞으로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주모경을 바쳤다.
오랫동안 산행을 안하신 분들이 많아서 되도록 부담이 안되는 산행을 하기로 하고, 10월에 답사한 곳을 점심 장소로 정하였다.
봉천중학교 옆을 지나(10시15분) 까치동산을 거쳐 까치고개를 넘어 봉천11동을 옆으로 국기봉을 향해 나갔다. 단풍이 완연하다. 최영미 마리아, 박영숙 마리안나 자매님이 높은 산은 오르지 않아 많이 걱정하고 출발하였지만 국기봉까지 잘 동행해주셨다. 국기봉에 도착하니 11시30분 간식을 하고 단체 기념 사진을 찍었다(11시40분)
큰 들통에 국을 가져오신 등반대장 김태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모습이 이채롭다.
12시쯤 식사 장소에 도착하여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너무 푸짐하게 싸와서 음식이 많이 남는다.
기념 사진 몇장을 찍고 1시10분에 하산하기 시작하여 서울대학교 기업부설연구소 쪽으로 내려왔다.
거의 다 내려와서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낙오자가 없는지 출석 점검을 하였다.(13시50분)
오늘 처음으로 관악산을 어느 정도 높이까지 오르신 최영미 마리아님 단풍을 배경으로 소녀시대로 돌아갔다.
김태정 프란치스코 대장님이 안내한 음식점에서 아직 점심 먹은 것이 다 소화는 안 되었지만, 창립 산행 기념으로 소주 한잔을 하였다(14시). 내려오다 7동 성당에 들려서 차를 한잔 하였다. 성당으로 와서 성모님에게 무사 귀환 보고를 하고 헤어졌다.
창립 산행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신부님, 김용현 베드로, 김태정 프란치스코, 김항락 마태오, 박광배 즈가리아, 박영숙 마리안나,
안승훈 바오로, 오영숙 라파엘라, 유연순 베로니카, 이옥환 유스티나, 이인혜 안나, 이태용 안드레아,
최영미 마리아, 하만권 알렉산델(가나다순) 총14명
1) 영보산악회가 출발합니다. 2) 봉천 11동 옆을 지나면서 3) 국기봉을 향하여 전진
4) 태극기는 바람에 펄럭입니다 5)들통을 들고 어디로 가시나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