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한 기도

2005. 12. 17. 오후 12:31:24

글자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난 누군가를 사람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내안에 있는 수많은 상처들이
사람을 거부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나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주안에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 허물이 있을 때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그 허물을 감싸 안으며

그에게 아픔이 있을 때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같이 아파하고

그에게 기쁨이 있을 때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그를 향한 사랑이 식어갈때
주님께 기도하며 그 사랑을 다시 회복할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통한 사랑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힘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있는 죄가 사랑을 막습니다.
내 안에 있는 교만이 사랑을 막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유욕이 사랑을 막습니다.

그것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닌
가지고 싶은 사람을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2

  • 2005년 12월 17일 오후 2:30

    동감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나를 비방하고 못살게 구는 사람까지도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는 것....알고는 있었지만...늦게나마 깨우쳤습니다.

  • 2005년 12월 20일 오전 4:40

    감동적인 글 입니다.기도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