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58. 나의 계획

2020. 7. 10. 오후 3:45:08

글자

1995128, 푸에르토델라크루즈 (테네리페, 스페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1. 내 작은 아들아, 너는 내 운동의 사제 및 신자들과 더불어 여러 (차례) ‘체나콜로’ 모임을 열기 위해 오늘 카나리아 제도에 와 있고, 기뻐 환호하며 나의 원죄 없는 잉태 대축일을 지내고 있다. ‘마리아 사제운동은 여기에도 두루 퍼져 있으니, 보아라, 내 작은 아들들이 사방에서 내게 어떻게 󰡒󰡓 하며 응답하고 있는지를.


2. 내게 봉헌한,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 너희는 신뢰와 크나큰 희망을 품고 이 원죄 없는 엄마를 바라보아라

           

3. 원죄 없이 잉태되었기에, 나는 내 삶을 통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의 계획을 완전히 실현함으로써 그분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에 응답할 수 있었으니, 그 사명은 바로 강생하신 말씀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었다.


4. 나의 계획은 하느님 아들들의 군대가 사탄을 섬기는 자들의 공격을 처부술 수 있도록 전투 지휘를 하는 데 있다. 그들은 악과 오류와 죄, 증오와 불순결을 만연시켜 그런 것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하려고 싸우는 자들이다.


5. 나의 계획은 창조된 만물이 본래의 광채를 회복하도록 이끄는 데 있다. 그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루카 11,13)께서 다시 기꺼이 그들 안에 당신을 반영하시고, 그 모든 피조물에게서 더없이 큰 영광을 받으시게 된다.


6. 나의 계획은 예수님의 완전한 모상이 되도록 내 모든 자녀들을 이끄는 데 있다. 그리하면 예수께서 다시 그들 안에 사시면서, 당신 구속의 위대한 선물에서 태어난 풍성한 열매들을 흐뭇이 바라보시게 된다.


7. 나의 계획은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준비시키는 데 있다. 성령께서는 당신 자신을 충만히 부어 주셔서, 불과 사랑의 두 번째 성령 강림’ (사건)이 세상에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8. 나의 계획은 내 모든 자녀들에게 믿음의 길, 희망의 길, 사랑의 길, 순결의 길, 선의 길, 성화의 길을 가르치는 데 있다. 이와 같이, 배교와 타락의 거센 물결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복음교회에 충실히 남을 소수의 사람들을, 티 없는 성심의 정원에서 준비시키고 있다.

9. 예수께서는, 너희 천상 엄마의 티 없는 성심이 품어 안고 있는 이 작은 양 떼’(*루카 12,32)로써, 이 세상에 당신의 영광스러운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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