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521. 오소서, 성령님!

2020. 7. 9. 오후 3:35:42

글자

1994522, 베를린(독일성령 강림 대축일


1. 너희는 오늘 여기, 너희 천상 엄마와 함께 바치는 기도의 지속 체나콜로에 모여, ‘성령 강림 대축일전례를 거행하고 있다.


2. 너희는 또한 내가 손수 너희에게 가르친 기도(*본 메시지 426,1)를 뜨거운 사랑으로 거듭 바치곤 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3. 오소서, 성령님.


4. 기다려 마지않는 새 시대에 도달하려면 새롭고 보편적인 성령의 내림, 두 번째 성령 강림이 하루바삐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오로지 내 티 없는 성심의 영적 체나콜로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너희 천상 엄마인 내가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해 마련한 이 체나콜로에 교회 전체가 들어오기를 오늘 재차 당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티 없는 내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5. 내가 근심에 싸여 여러 번 간절히 요구했듯이, 이 봉헌이 주교와 사제, 수도자와 신자 (모두)에 의해 행해지기 바란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이미 와버린 이 큰 환난(*마태 24,21)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6. 그러면 성령께서 너희를 이끄시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해 주시리라(*요한 16,13 참조). 성령께서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리라.

성령께서 너희 길을 밝혀 주시어, 대대적인 배교가 일어나는 무서운 시기에 복음을 용감히 증거하게 하시리라.

성령께서 너희를 이끄시어, 아직은 봉인되어 있는 책의 내용에 관해 내가 너희에게 밝히는 바를 알아듣게끔 해 주시리라.

성령께서 성자에 대한 완전한 증언을 주시면서 마음과 영혼들을 준비시키시어, 영광에 싸여 너희에게로 돌아오실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 주시리라.


7. 오소서, 성령님.


8. 티 없는 제 마음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나의 때는 바로 성령의 때이다.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는 크나큰 기적인 두 번째 성령 강림’(의 때와) 일치할 것이다.


9. 새로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시 이교도가 된 인류 전체를 정화시키리라. 그것은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 사람마다 다름 아닌 하느님 진리의 빛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


10. 그리하여,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 길 잃고 헤매는 자들은 선의 길로,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것이고(*루카 15,20-21 참조), 병자들은 완전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사탄의 패거리가 된 자들(*묵시 21,8. 22,15 참조)은 영원히 패망하여 영벌(永罰)에 처해질 것이다

 

11. 그러면 나의 엄마다운 마음이 온 인류를 이끌어, 인류가 천상 성부와의 생명과 사랑의 새 혼인 잔치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12. 오소서, 성령님.


13.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가 당신을 부르는 음성을 들으시어 오소서.

나는 성령의 거룩한 정배이다. (하느님) 성부의 기묘한 계획에 따라 참으로 성자의 어머니가 되었듯이, 참으로 성령의 정배도 된 것이다. 성령께서 내 영혼에 당신 자신을 부어 주시어 혼인의 진정한 내적 결합이 되게 하심으로써 신적 열매가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 열매가 바로) 지극히 순결한 내 동정 모태에 잉태된 말씀이시다.


14. 성령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 정배의 음성을 못들은 체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내 작은 아들들아, 너희도 오늘날 나와 하나가 되어 성령을 선물로 주십사고 간구하여라. 너희의 간청은 이 마지막 시대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 너희 천상 엄마인 내가 가르쳐 주었고 지금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 기도를 습관이 될 정도로 거듭거듭 자주 바쳐 다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15. 그리고 희망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가장 위대한 기적인 두 번째 성령 강림이 바야흐로 너희에게 이루어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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