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434. 나의 가장 위대한 승리

2020. 7. 9. 오전 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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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07, 퀘벡(캐나다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1. 강력한 무기인 거룩한 묵주기도로 내가 승리한 (사건) 중의 하나(*1571년의 레판토 해전)를 기념하는 오늘, 너는 기도하며 형제애를 나누는 체나콜로에 내게 자기를 봉헌한 사제들과 신자들을 모아들이려고 캐나다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 땅은 내게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지만, 내 원수의 위협에도 숱하게 시달리며 상처받은 곳이다.


2. 오늘 나는 너를 통해, 이 넓은 나라에 사는 내 많은 자녀들에게 신뢰와 희망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3. - 내 원수는 물질주의의 길, 쾌락과 돈에 대한 극심한 탐닉의 길, 이기주의와 교만과 불순결의 길로 나의 가련한 자녀들을 수없이 유인함으로써 이 땅을 아주 심하게 짓밟았다. 음행과 부도덕이 무엇보다도 인쇄물과 텔레비전을 통해 도처로 퍼져나가는 통에 어린이들과 단순한 이들의 영혼이 타락하고 있다.


4. - 이곳의 교회마저 참신앙을 잃게 하는 오류의 만연으로 특히 위협받고 있다. 이 고통스러운 상황의 책임은 목자들에게 있다. 그들 중 많은 이가 진리를 용감하게 옹호하지 않을 뿐더러 번번이 침묵을 지키며 온갖 종류의 그릇된 가르침을 묵인함으로써 가톨릭교 신앙의 온전함이 갈수록 위협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5. 모든 주교와 사제들은 교황과 더욱 굳건히 일치하는 (길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교황을 교회의 초석으로, 또 그르침 없는 당신 진리의 수호자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6. 그러나 나의 큰 고통이 위로를 받는 것은, 회개하고 내 티 없는 성심에 봉헌하며 거룩한 묵주기도의 합송으로 나와 함께 기도하는 체나콜로를 도처에 확장하라는 나의 모성적 요청을 받아들이는 자녀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체나콜로 (모임)을 모든 곳에 전파하여라. 이것이 이 깊은 어둠의 시대에 지상을 비추려고 내려오는 빛살이다.


7. 무엇보다도 가정 체나콜로가 불어나게 하여라. 이 체나콜로가 오늘날 가정을 파괴하려 드는 악들 - 이를테면 불화, 이혼, 생명을 가로막는 수단의 동원, 하느님 면전에서 복수를 외치는 낙태의 증가 - 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강력한 보루이다

  

8. 티 없는 성심의 영적 체나콜로는 너희 모두가 두 번째 성령강림의 선물을 받으려면 반드시 들어와야 하는 피난처이다. 그리하면 강력한 무기인 거룩한 묵주기도로 말미암아, 너희도 오늘날, 교회사와 인류사를 통틀어 나의 가장 위대한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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