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117. 너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2008. 3. 16. 오전 12:28:26

글자

77. 1.13.




1. 가장 소중한 내 아들아, 사랑한다, 너를 끔찍이도 사랑한다. 이 말을 너는 자꾸 듣고 싶어하고, 엄마인 내 마음도 자꾸 그렇게 말하고 싶어진다.




2. 이제부터 너는 어느  때나,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만이 너를 이끌도록 해야 한다.




3.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대한 사랑, 네 영혼 안에 사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대한 사랑이 네 마음으로 하여금 이  천상 엄마에 대한 사랑도 더욱 자라나게 할 것이다.




4. 내 티없는 성심은 네가 갈수록  뜨겁고 순수해지는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이 엄마가 너를 기르는 처소이다.




5. 네 천상 엄마가 주님을 사랑했던 것  만큼 사랑할 줄 알았던 피조물은 일찍이 아무도 없었다.




6. 성부와 성자의 성령께서 네게 완전한  사랑에 대한 커다란 목마름을 불러일으키시면, 네 영혼은 자연히 어머니의 성심을 찾기 마련인 것이다.




7. 아들아, 하느님과 네  이웃을 더욱더 사랑하는 법을  내가 몸소 가르쳐 주마. 내 사랑의 능력을 너의 마음에 넣어주겠고, 하나 뿐인 단순하고 지속적이고 순수한 사랑의 현동(現動)으로 너를 이끌기 위해  여타 다른 갈망일랑은 네 마음에서 모조리 없앨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




8. 그리하여 너는 네 소명을 이루게 될 것이다.(...)




9. 내 유일한 기쁨은 너를 사랑으로 이끄는 기쁨이니, 바로 내 성심이 너의 마음 안에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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