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평신도주일 특강 및 사목회 총회

2009. 11. 23. 오전 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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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교중미사 후 제42회 평신도주일 특강 및 사목회 총회가 있었다. 사목회 회장단, 단체장, 지구역장, 꾸리아4간부, PR.단장을 대상으로 했다. 미사 후 지하 만남의 방에서의 점심식사로 시작하여, 고준석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의 ‘사랑의 친교 공동체’ 강의, 2009년도 사목회 결과 보고, 원성묵 시몬 대표신부님의 ‘2010년 사목회 방침과 현시점 점검’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원성묵 시몬 대표신부님은 “평신도 주일을 맞아 당신 뜻에 따라 아름답게 살아가는 공동체 되게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하게 해주십시오.”라는 식사 전 기도로 행사의 의미를 일깨웠다.

사랑의 친교 공동체

사목신학을 전공한 고준석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은 사랑의 친교 공동체는 조화롭게 일치를 이루는 곳이라고 했다. “친교의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서 왜 성당에 다니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먹고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기 위해서 성당에 다닙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생활 중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사랑을 나누고, 성찬례에 참석함으로써 모두가 일치를 이루게 됩니다. 이것이 사랑의 친교 공동체입니다.”

2010년 사목회 방침과 현시점 점검

원성묵 시몬 신부님은 하기 싫은 자리()를 괜히 맡았다고 생각지 말고 예수님을 위해 한 걸음 더 뛴다고 생각하라며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였기에 하느님을 많이 찬양하였습니다. 2010년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방향으로 여러분들이 빛과 소금이 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영적독서 저자 초청 신앙 특강, △지역사회 안에서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구역반모임의 활성화, △새신자, 쉬는교우, 견진자 봉헌 및 지속적인 기도: 미사 전후에 감실 옆에 기도문을 두고 본당공동체의 이름을 다 함께 기도할 겁니다. △공부방 운영: 돌봄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공부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빈젠시오를 지역별로 청년단체로 신설합니다.

그 외 2년간 시행해온 것은 그대로 이어갑니다.

이어 시몬 신부님은 지난 2년간 공동사목의 방향에 대해 잘못되진 않았다고 평했다. “공동사목을 위해 해오던 일들의 방향이 잘못되지는 않았구나, 많이 변화되었구나 라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계속 변화되어 하느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우리가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 안에서 변화된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시몬 신부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 용서하고 가진 능력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때 신명나는 공동체,  사랑의 친교 동동체가 된다고 했다.

--- 다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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