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드뎌 자축이 디 엔드 했어여...
문 걸어잠근다구 K고보구 머라그랬는데 울학견 한술 더 뜨더군여...
돌아다니면서 도장 받아 오라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농구, 축구, 테니스, 바둑, 장기(장기는 참가해야 도장을 찍어준대나...?)"
이것 중 1개 이상
"밴드부 3개, 언더그룹 공연" 중 1개 이상
"합창제, 뮤지컬, 민속무용" 중 2개 이상
"샬롬싱어즈(음악Tr.이 지휘하는 기독교 합창단. Tr.빼구 모두 아줌마...)
태권도, 힙합댄스" 중 1개 이상
"천문수, 사진부, 만화부 등........" 이런 부들 8개 이상
암튼.. 저걸 다 합함 최소 14개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금욜날 아무리 발버둥을 쳐두 13개밖에 안나오더군여...--;
시간두 아주 교묘하게 짜놔서... 여기저기를 계속 뛰어다녀야 해쪄..휴..
오전 11시 30분쯤 점심먹꾸 10시 30까지 암것두 못먹었어여...
8:30에 하건이 있어서 그런것두 포함해서...
원래 그 문제의 샬롬싱어즈가 8시에 끈나는 거라 끈나구 대충 때울라 그랬는데
8시 20분에 끈나는 바람에...
밥이 생명인 세라한테... 11시간 굶는건 거의 죽으란 소리...--;
차라리 문을 걸어잠금... 평상시 학겨 섭첨 4시경에 집에 감 되는데 이건...
후... 금욜날 글케 밥못먹꾸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다보니까 한근(600 g)이 빠지더군요...--;
글구 토욜... 회합끈나구 주차장서 쑈하다 연경단장님 차타구 학겨 들어가서 합창제보구...
다시 집에 와서 쫌 쉬었다 "가온누리의 밤" 행사땜에... 다시 학겨가구...
(참고루 저희 학겨 축제 이름이.." 가온누리마당"입니다...
머.. "온세상의 중심이 되는 중대부고인"이 되자는 뜻이라나여..믿거나 말거나지만...--;)
무슨 X개 훈련 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여...
자축이라 그랬는데 생각 외루 애들 꽤 오더군여.. 아까 그 K고 애들 한단 소리가...
"야!! 여긴 글두 울 학겨보다 사람 많이 온다...--"
그 말 듣구 황당하기두 하구... 우습기두하구... 도토리 키재기인 학겨끼리..
머.. 주변의 E여고애들 5명와서 춤추구, D고 가요제서 1등한 애 와서 노래 부르구, S고 댄스부 오구...
이러니 자축이라 하는거져... 가수다운 가순 그나마 김원준(중대부고 선배임...)뿐...
이래저래해서... 글두 볼만한건 불꽃놀이뿐이더군여...이궁...
이런... K고보다 더 황당한 울 학겨 축제 얘기하면서 흥분하다보니 넘 오래 끌었네여... 죄성...ㅠ.ㅠ
그치만... 저같은 상황 겪으심 아마 저첨 흥분하실꺼예여...
금 단원 열분들~~ 쫌이따 약 10시간 뒤에 바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