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찬미예수
울 학교에서 여행광으로 소문난 상민이...
또 오늘 방학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내일부터 4박 5일동안 도보국토 순례를 간답네다. 강원도 경상북도 경계선을 넘어 머나먼 73KM 걸어서 여행을 산넘어 강넘어 들판넘어..
여행광인 전 이런 3번짼데.. 넘 지겹기만 하지만.. 이번에는 넘 힘들다고 소문났길래..
오기가 난 상민이는.. 이렇게 결심을 하구.. 신청을 했더니.. 우왁.. 합격해서.. 낼 드뎌 고난도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근디요..
여행을 갔다오면.. 바로 다음날 친구네 집 (충청북도 옥천에 있음)에 가서 2박 3일동안 가기루 했어요.. .
몸이 피곤해서 어찌하냐..
으휴.. 짐 떠날 준비를 하구.. 밤에 일찍 자기루 했어유..
낼 걷다가 졸다가 쓰러져서 비에 홀딱 젖어서 물에 빠진 생쥐처럼 되기 싫어요...
아차.. 짐 떠나야 될 시간..
제가 또 서울에 없는동안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즐겁게 지내세요!!!!!!!!!!!!!!!!
웃으며 지내세요!!!!!!!!!!!!!!!!
저 이만 물러갈께요......
예수님의 고난을 본받고자 결심하는 상민이.. 캬캬.. 무거운 배낭 어떻게 매고 이런 머나먼 길을 걷냐?? 걱정이다. 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