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자꾸 꿈에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나오곤 한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거나 연락하지 않았었던...
어제 꿈에는 난생 처음 보는 곳에서 여름열린마당을 하는 꿈을 꿨다.
용광, 영범, 상문... 기타등등...
심님과 수녀님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아마 못본 것 같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보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꿈은 특이하게도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그나마 가끔이라도 살아있다는 기척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함께 나왔다.
기분이 묘하다... 죽을 때가 된건지... 전라도 버전으로 쪼까 껄쩍지근 하다...
다들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늘 그래왔듯이 잘 지내시리라 믿지만... 이젠 저에게 더이상 기도할 힘도 남아있지 않군요...
어쩌면 힘이 없는 게 아니라 용기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다들 잘 지내시기를 맘속으로 바래봅니다.
p.s.1 : 준영성... 언넝 나으셔요... 성님같은 교육자가 자꾸 아프시면
이나라의 교육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아... 용광이가 있지...^^
p.s.2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즘 회관에 볼링바람이 불었다는데...
나두 껴줘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