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
레지오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회원여러분... 물론 레지오가 아니시더라도 한 번쯤 위 주제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부분 얄팍한 지식들은 가지고 계시겠지만 우리의 아이들에게 보다 바르게 알려주려면 우리부터 깨어있어야 하겠지요?
가톨릭 자료실에서 가져왔습니다.
전 이렇게 가져오는 것이 무단 전제(?)인 줄 몰랐는데, 이 글을 자료실에 올리신 분이 그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더군요..(^^;;)
뭐, 나쁜 일에 쓸 것도 아니고, 몰래 어디다가 돈받고 팔거나 비밀리에 유포할 것도 아니니까 임의 동의를 그분들도 해주시리라 믿으며 올립니다. 여러분 중에도 혹 어디다가 돈받고 팔 생각이시라면 행여 받아가지 마십시오.
파일로도 첨부합니다.
시삽 안젤라 올림
이 글은 1998년 12월 6일자 서울주보에 나와있는 똑같은 질문과 그 응답에 대한 것을 무단 전제한 것입니다.
질문하신 삼선동의 정 소화 데레사 자매님과 응답하신 김준철 신부님 허락없이 옮겨실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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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면 묻고 알고
**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개신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 애들이 저에게 "너희는 성모님 믿는다면서?"라고 물어볼 때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난감해요
삼선동 정 소화데레사 -
<응답자 - 선교국장 김준철 신부>
천주교회 밖의 분들 중에는 성당 내의 가장 좋은 위치에 성모상을 모시고 그 앞에서 기도하는 교우들을 보고서는 천주교는 마리아교회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있으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이지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까요? 예수님이 사시던 곳과 활동하시던 곳을 무엇이라 부릅니까? 성지(聖地)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를 성모(聖母)라 부르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또한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기위해 그 먼 곳을 순례도 하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는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성모님을 기억하고 공경을 드려야지요.
성서에 나타난 성모님은 참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와 깊은 겸손이지요. 마리아님은 하느님의 뜻을 완전한 신앙으로 받아들여 예수님의 어머니가 될 것을 수락했고, 온 인류에게 인간이신 예수님을 낳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면 그분을 낳으신 어머니도 마땅히 공경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느님께 드리는 공경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지요. 우선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를 예로 들까요? 하느님께는 무엇을 직접 해 달라고 청하지만 마리아께는 우리와 함께 우리가 원하는 바를 전구해달라고 청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께는 항상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하지요. 우리는 성모님을 공경하되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서 의 성모님을 공경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하느님께는 흠숭지례, 성모님께는 상경지례, 성인들께는 공경지례를 드린다고도 하지요. 물론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천주교회를 '마리아교회'라고 부릅니다만 이것은 잘못된 견해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그러기에 우리 역시 바른 하느님관을 가지고 주변의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첨부파일: 천주교비판1.htm(10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