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6,41 - 51

2020. 5. 15. 오후 12:50:26

글자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 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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