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33-39

2019. 12. 18. 오전 12:46:55

글자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한나라는 예언자도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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