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이 예수님을 뵙다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자 목자들은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봅시다."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할례와 작명
여드레가 차자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