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마르 9, 30-32; 루카 9, 43ㄴ-45)
그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ㅇ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을 몹시 슬퍼하였다.
성전 세를 바치시다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ㅇ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ㅇ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지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ㅇ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