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서 1, 1-7

2014. 8. 24. 오후 11:00:59

글자

                              미카서


머리글

        유다 임금 요탐, 아하즈, 히즈키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카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 그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환시다.

이스라엘을 단죄하시다

           민족들아, 모두들어라.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 하느님께서 너희를 거슬러 증인으로 나서신다.

           주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서 나오신다.

           보라, 주님께서 당신의 거처에서 나오시어 

           땅의 높은 곳으로 내려와 밟으시니

           산들이 그분 아래에서 녹아내리고

           골짜기들이 갈라진다.

           불 앞에서 녹아내리는 밀초 같고

           벼랑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과 같다.

           이 모든 것은 야곱의 죄,

           이스라엘 집안의 죄악 때문이다.

           야곱의 죄가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죄악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그러므로 나는 사마리아를 빈 들의 폐허로,

           포도나 심는 곳으로 만들리라.

           나는 그 돌들을 계곡에 쏟아 붓고

           그 기초들을 드러나게 하리라.

           그곳의 신상들은 모두 산산이 부서지고

           그 모든 해웃값은 불에 타 버리리라.

           나는 또 그곳의 우상들을 모두 조각내리라.

           창녀의 해웃값으로 그것들을 모았으니

           창녀의 해웃값으로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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