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 5, 18-27

2014. 8. 19. 오후 11:40:31

글자

주님의 날

          불행하여라,

          주님의 날을 갈망하는 자들!

          주님의 날이 너희에게 무슨 득이 되느냐?

          그날은 어둠일 뿐 결코 빛이 아니다.

          사자를 피해 도망치다가

          곰을 만나고

          집 안으로 피해 들어가

          손으로 벽을 짚었다가

          뱀에게 물리는 것과 같으리라.

          주님의 날은 어둠일 뿐 빛이 아니지 않으냐?

          불빛이라고는 전혀 없이 캄캄할 뿐이다.


이스라엘의 예배를 배척하시다

          "나는 너희의 축제들을 싫어한다. 배척한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친다 하여도 받지 않고

          살진 짐승들을 바치는 너희의 그 친교 제물도 거들떠보지 않으리라.

          너희의 시끄러운 노래를 내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희의 수금 소리도 나는 듣지 못하겠다.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광야에서 지낸 사십 년 동안

          나에게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친 적이 있느냐?

         

          너희는 스스로 만든 너희 임금 사쿳 상과

          너희 별 신 케완 상을 짊어지고 가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쿠스 너머로 유배를 보내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이름 만군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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