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한 애가
"이스라엘 집안아, 이 말을 들어라,
내가 너희를 두고 부르는 이 애가를.
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는구나.
제 땅에 내던져졌어도
일으켜 줄 사람 하나 없구나.
ㅡ 정녕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ㅡ
이스라엘 집안에서
천 명이 출정하던 성읍은
백 명만 남고
백명이 출정하던 성읍은
열 명만 남으리라."
삶이냐 죽음이냐
정녕 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집안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를 찾아라, 그러면 살리라.
너희는 베텔을 찾지 말고
길갈로 가지 마라.
브에르 세바로 건너가지도 마라.
길갈은 반드시 포로로 잡혀가고
베텔은 폐허가 되리라.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그러면 살리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불처럼 들이쳐 요셉 집안을 삼켜 버리리니
베텔에는 그 불을 끌 자 없으리라.
아 너희, 공정을 쓴흰쑥으로 만들어 버리고
정의를 땅바닥에 내팽개치는 자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