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룩서 3,32 - 4,4

2014. 5. 15. 오후 10:51:33

글자

하느님만이 슬기를 아시고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주신다

          모든 것을 보시는 그분만이 슬기를 아시고

          당신의 지식으로 그것을 찾아내신다.

          이 세상이 영원하도록 마련하신 그분께서

          그곳을 네발 가진 짐승들로 채우셨다.

          그분께서 보내시니 빛이 가고

          그분께서 부르시니 빛이 떨며 복종한다.

          별들은 때맞추어 빛을 내며 즐거워한다.

          그분께서 별들을 부르시니 "여기 있습니다." 하며

          자기들을 만드신 분을 위하여 즐겁게 빛을 낸다.

          이분께서 우리 하느님이시니

          어느 누구도 이분께 견줄 수 없다.

          그분께서 슬기의 길을 모두 찾아내시어

          당신 종 야곱과 당신께 사랑받는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그러고 나서야 땅 위에 슬기가 나타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슬기는 하느님의 명령과

          길이 남을 율법을 기록한 책이다.

          슬기를 붙드는 이는 살고

          그것을 버리는 자는 죽는다.


권고

          야곱아, 돌아서서 슬기를 붙잡고

          그 슬기의 불빛을 향하여 나아가라.

          네 영광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고

          네 특권을 다른  민족에게 넘겨주지 마라.

          이스라엘아, 우리는 행복하구나!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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