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흐판헤스에서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네 손으로 큰 돌들을 날라다, 타흐판헤스에 있는 파라오의 궁전 입구 포장된 광장에
유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묻어라.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ㅡ '내가 사람을 보내어 나의 종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데려오겠다.
그러고 나서 나는 그의 왕좌를 내가 묻은 이 돌들 위에 차리겠다.
그는 자신의 차일을 그 위에 칠 것이다.
그가 와서 이집트 땅을 치면, 죽을 자는 죽고, 사로잡혀 갈 자는 사로잡혀 가고,
칼에 맞을 자는 칼에 맞을 것이다.
내가 이집트 신전들에 불을 지르겠다.
그러면 그는 신상들을 태우거나 그것들을 전리품으로 가져가고,
목자가 제 옷을 털듯 이집트 땅을 턴 다음 이집트에서 평화로이 떠나갈 것이다.
그는 이집트 땅에 있는 태양 신전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이집트 신전들을 불태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