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18

2008. 5. 12. 오전 10:56:23

글자
호렙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다.
 
"주  우리 하느님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이제 발길을 돌려 떠나라.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 그리고 그 부근의 모든 지역, 곧 아라바, 산악 지방, 평원 지대, 네겝, 해안 지대로 가거라. 가나안족의 땅, 그리고 레바논과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가거라. 보아라, 내가 너희 앞에 저땅을 내놓았다. 가서 주님이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을 차지하여라.' "
 
모세가 우두머리들을 세우다.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 혼자서는 너희를 떠맡을 수 없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불어나게 하셔서, 너희가 오늘 하늘의 별처럼 많아진 것이다.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너희를 천 배나 더 많게 하시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그렇지만 나 혼자서 어떻게 너희의 무거운 짐과 너희 송사를 다 떠맡을 수 있겠느냐? 너희는 지파별로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뽑아라. 그러면 내가 그들을 너희의 우두머리로 세우겠다.' 그러자 너희는 '말씀하신 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나에게 대답하였다. 그래서 나는 너희 지파들의 우두머리들, 곧 지혜롭고 지식을 갗춘 사람들을 데려다가 너희의 우두머리로 내세워, 그들을 각 지파의 천인대장, 백인대장, 오십인대장, 십인대장으로, 그리고 관리로 삼았다. 또한 그때에 나는 너희의 판관들에게 명령하였다. '너희 동족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잘 듣고 의롭게 재판하여라. 동족뿐 아니라 동족과 이방인 사이도 그렇게 하여라. 너희는 재판할 때에 한쪽을 편들어서는 안 된다. 낮은 자의 말이나 높은 자의 말이나 똑같이 들어 주어라. 재판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너희가 감당하기 힘든 송사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들어 주겠다.' 그때에 나는 이렇게 너희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명령하였다."
 
 
 

댓글 1

  • 2008년 5월 12일 오후 7:13

    이제 발길을 돌려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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