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21-29

2014. 2. 9. 오후 9:53:56

글자

주님만이 하느님

 

"너희의 소송 거리를 가져오너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의 증거를 제시해 보아라."

야곱의 임금님께서 말씀하신다.

 

다가와서 우리에게 알려라,

앞으로 무엇이 일어날지를.

예전의 일들이 어떤 것인지 알려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살펴

그 결말을 알게 되리라.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해 보아라.

 

너희가 신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다가올  일들을 알려 보아라.

우리가 함께 겁내며 두려워하도록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해 보아라.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요

너희의 업적 따위는 있지도 않으니

너희를 선택하는 자는 혐오스러울 뿐이다.

 

키루스의 승리를 예고하신 주님

 

내가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니 그가 왔다.

나는 해 뜨는 곳에서 그를 지명하여 불렀다.

그는 옹기장이가 흙을 밟아 짓이기듯

통치자들을 진흙처럼 짓밟으리라.

 

누가 처음에 이것을 알려 주어 우리가 알게 되었고

누가 오래전에 알려 주어 우리가 "옳다!" 하고 대답할 수 있

게 되었느냐?

알려 준 자가 아무도 없고 들려준 자가 아무도 없으며

너희의 말을 들어 본 자가 아무도 없다.

 

나는 먼저 시온에게  "보라, 이들을 보라!"하였고

이제 예루살렘에 기쁜 소식을 전할 이를 보낸다.

 

그러나 내가 둘러보니 아무도 없다.

내가 물었을 때 대답할 수 있는 조언자가

그들 가운데에는 아무도 없다.

 

보라, 그들은 모두 아무것도 아니요

그들의 행적은 있지도 않으며

그들이 부어 만든 상들은 바람이요 헛것일 뿐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