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7,1-10

2013. 6. 29. 오후 9:47:26

글자
욥의 여덟째 담론의 계속

욥이 말을 계속하였다.

무고 선언

       나의 권리를 박탈하신  하느님께 서 살아 계신는 한
       내 영을 쓰라리게 하신 전능하신 분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나에게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하느님의 숨이 내 코에 있는 한

       맹세코 내 입술은 허위를 말하지 않고
       내 혀는 거짓을 이야기핮 않으리라.

       나는 결단코 자네들이 정당하다고 인정 할 수 없네.
      죽기까지 나의 흠 없음을 포기하지 않겠네.

       나의 정당함을 움켜쥐고 놓지 않으며
       내 양심은 내 생애 어떤 날도 부끄러워하지 않으리라.


       나의 적은 악인처럼,
       나의 적대자는 불의한 자처럼 되어라.

       불경한 자가 잘려 나가면 무슨 희망을 가지랴?
       하느님께서 그의 목숨을 빼내 가 버리시면?

       재앙이 그에게 닥쳤을 때
       하느님께서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겠는가?

       아니면 전능하신 분께서 그의 즐거움이 되시겠는가?
       그가 계속하여 하느님을 부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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