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르기 8,1-8

2013. 2. 19. 오후 11:05:24

글자
그날 크세르크세스 임금은 에스테르왕비에게 유다인들의 적 하만의 집을 하사하였다.  그리고 모르도카이는 어전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에스테르가 자기와  그의 관계를 밝혔기 때문이다.

또한 임금은 하만에게서 회수한 인장 반지를 빼어 모르도카이에게 주고, 에스테르는 모르도카이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였다.

유다인들을 위한 칙령이 내리다

에스테르는 다시 임금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그는 임금의 발 앞에 엎드려 울면서 , 아각 사람 하만이 만들어 낸 재앙과 유다인들을 없애려고 꾸며 낸 음모를 제거해 달라고 애원하였다.

임금이 에스테르에게 황금 왕홀를 내밀자 에스테르는 일어나 임금 앞에 서서

말하엿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 제가 임금님의 눈에 들고 이 일이 임금님께 옳게 여겨지며 제가 임금님 보시기에 좋다면, 아각 사람 함므다타의 아들 하만의 음모, 곧 그가 임금님의  모든 주에 살고 있는  유다인들을 절멸시키려고 써 보낸 칙령을 취소하는 명령을 작성하게 해 주십시오.

제 민족에게 닥쳐온 이 재앙을 제가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제 친척들의 몰락을 제가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크세르크세스 임금이 에스테르 왕비와 유다인 모르도카이에게 말하였다.  "자 , 보시오.나는 하만의 집을 에스테르에게 하사하였고, 더군다나 그자는 유다인들을 해치려 하였기 때문에 말뚝에 매달았소.

이제 그대들은 유다인들에 관하여 그대들에게  좋을 대로 임금의 이름으로 조서를 작성하고 임금의 인장 반지로 봉인하시오. 임금의 이름으로 작성되고 임금의 인장 반지로 봉인된 문서는 취소할 수 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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