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기 16,13-20
2013. 2. 9. 오전 3:58:39
글자
나는 내 하느님께 새로운 노래를 부르리라.
주님, 당신은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우신 분
힘이 놀라우신 분,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시자 생겨났으니 모든 조물은 당신을 섬겨야 합니다.
당신께서 영을 보내시니 그것들이 지어졌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에 거역할 자 하나도 없습니다.
산들이 그 밑바닥부터 바다와 함께 뒤흔들리고
바위들이 당신 앞에서 밀초처럼 녹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그들은 당신께서는 가엾이 여기십니다.
향기로 바치는 희생 제물도 모두 별것 아니고
당신께 번제물로 바치는 굳기름도 모두 보잘것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언제나 위대합니다.
불행하여라, 내 겨레를 치러 일어나는 민족들!
전능하신 주님께서 심판 날에 그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다.
그들의 몸속으로 불과 벌레를 보내시면
그들은 고통 속에서 영원히 통곡할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승리를 축제를 거행하다
예루살렘으로 들어왔을 때에 그들은 하느님께 경배하였다.
그리고 백성은 자신들을 정화하고 나서 번제물과 자원 예물과 다른 예물들을 바쳤다.
유딧은 백성이 자기에게 준 홀로페르네스의 기물을 모두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그리고 자기가 홀로페르네스의 침실에서 가져온 닫집을 하느님께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
백성은 석 달 동안 예루살렘의 성소 앞에서 축제를 벌였는데,
유딧도 그들과 함께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