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33,1-9

2012. 11. 29. 오전 1:30:50

글자

므나쎄의 유다 통치

므나쎄는 열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므나쎄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는 자기 아버지 히즈키야가 무너뜨린 산당들을 다시 짓고, 바알 제단들을 세웠다.
또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고 하늘의 모든 군대를 경배하고 섬겼다.

그리고 주님께서 일찍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집안에도 제단들을 세웠다.

그는 주님의 집 두 뜰에 하늘의 모든 군대를 위하여 제단들을 지었다.

그는 또 '벤힌놈 골짜기' 에서 자기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요술과 마슬과 주술을 하였으며, 영매와 점쟁이들을 두었다.
이렇게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많이 저질러 주님은 분노를 돋우었다.

그는 자기가 새겨 만든 우상을 하느님의 집 안에 세웠다.
이 집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집,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선택한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둔다.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모든 것, 나의 종 모세를 통하여 내린 모든 율법과
규정과 법규를 명심하여 지키기만 하면, 다시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지정해 준 
이 땅에서 이스라엘을 몰아내지 않겠다."

그러나 므나쎄는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잘못 이끌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보다
더 악한 짓을 저지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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