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15-36

2008. 2. 20. 오후 3:03:29

글자
주간절
'너희는 안식일 다음 날부터, 곧 곡식 단을 흔들어 바친 날부터 일곱 주간을 꽉 차게 헤아린다. 이렇게 일곱째 안식일 다음 날까지 오십 일을 헤아려, 새로운 곡식 제물을 주님에게 바친다. 흔들어 바칠 예물로,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이 에파에 누룩을 넣어 구운 빵 두개를 너희가 사는 곳에서 가져온다. 이것은 주님에게 올리는 맏물이다. 이 빵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와 황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끌어다 바친다. 그리하여 이것들이 곡식 제물과 제주와 함께 주님은 위한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 되게 한다. 너희는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친교 제물로 올린다. 사제는 이것들을 맏물로 올리는 빵과 어린 숫양 두 마리와 함께 주님 앞에서 흔들어 바친다. 이것들은 주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들로서 사제의 몫이 된다. 바로 그날에 너희는 모임을 소집한다. 이는 거룩한 모임으로,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너희 땅의 수확을 거두어들일 때, 밭 구석까지 모조리 거두어 들여서는 안 된다. 거두고 남은 이삭을 주워서도 안 된다. 그것들을 가난한 이와 이방인을 위하여 남겨 두어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
 
칠월 초하루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일곱째 달, 그달 초하룻날은 너희에게 안식의 날이다. 나팔을 불어 기념일임을 알리고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한다. 너희는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주님을 위한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
 
속죄일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또한 이 일곱째 달 초열흘날은 속죄일이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며,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날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는 속죄일이기 때문이다. 이날에는 고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날에 어떤 일이라도 하면, 내가 그자를 자기 백성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겠다.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 이는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이날은 너희에게 안식일, 곧 안식의 날이며 고행을 해야 하는 날이다. 그달 초아흐렛날 저녁, 곧 그날 저녁부터 다음 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초막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이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님을 위한 초막절이다. 그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레 동안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이날은 집회일이므로, 너희는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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