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잃어버린 도끼를 찾아 주다
예언자 무리가 엘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스승님 앞에서 지내는 이곳이
저희에게 너무 좁습니다.
저희가 요르단 강으로 가서
저마다 들보감을 하나씩 가져다가
저희가 지낼 곳을 짓는 것이 좋겠습니다."
엘리사가 "가거라." 하자, 한 사람이
"이 종들과 함께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는 " 그래, 나도 가마," 하고, 그들과 함께 떠났다.
그들은 요르단 강에 이르러 나무를 자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한 사람이 들보감을 찍어 넘기다가
도끼를 물에 빠뜨렸다.
그가 "아이고, 스승님, 저것은 빌려 온 도끼인데요." 하고 소리치자,
하느님의 사람이 "도끼가 어디에 빠졌느냐?" 하고물었다.
그가 그 자리를 가르치니,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꺾어 그곳에 던졌다.
그러자 도끼가 떠 올랐다.
엘리사가 "그것을 집어 올려라." 하고 이르니,
그가 손을 뻗어 도끼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