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2014. 4. 12. 오후 12:21:35

글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May God wipe away every tear from our eyes.

하느님께서 저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길 빕니다.

 

4월 6일은 사순 제5주일이었습니다.

 

(제1독서 : 에제키엘서 37장에서...)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

 

(제2독서 :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8장에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복음 : 요한 복음서 11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 채 나왔다. ...

 

 

마음의 상태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어떤 때는

아주 밝은 희망으로 차 있어서

두렵지가 않고,

어떤 때는

웬지 의기소침해 지고,

스스로의 삶에 대해 ...

 

다른 분들의 생각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고,

 

지난 며칠 동안

저의 상태는 ...

 

우선 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

마음도 ...

 

밝은 생각, 힘찬 생각

하려 애썼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살아가려 노력을 하였지만,

저를 둘러싼 상황들이

벅차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뒤를 돌아보고픈 마음,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

 

두려움

건강에 대한,

그리고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을까?' 에 대한 ...

 

지금은

많이 회복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안에

가끔씩 느껴지는 의기소침함,

문득 문득 찾아오는 걱정들, 두려움이

주님 안에서

의롭게 살아가려는 마음과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계시다는 믿음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게 해 주시길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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