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영은 처음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인지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겐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여러분 하나하나의 눈높이에 맞추어 일일이 신경쓰지 못했던게 많이 미안하네요. 노력은 했는데 대장님 능력으로는 2박 3일동안 우리 대원들의 목소리를 다 들어주기엔 힘이 들었었네요. ^^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이번에 친해지지 못했던 대원들(거의 다 친해진듯 하지만)은 다음기회를 만들어봐요. ^^
하나하나 그새 깊숙히 정이 들어서 이제 이름만 봐도 2박3일동안 내게 보여주었던 표정, 내게 걸었던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떠올라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모두에게 이번 캠버리가 어떻게 기억속에 자리잡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각자의 소중한 기억 한편에 예쁘게 저장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조금 더 많이 노력해서 우리 이쁜 대원들 모두 모두를 골고루 아끼고 사랑하는 대장님 되도록 노력할께요. ^^
피곤할텐데 푸욱 잘 쉬구요.
다음 집회때 반가운 얼굴로 만납시다. ^^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