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까지 먹는 우리아들

2008. 1. 24. 오후 10:07:22

글자
축 처진 어깨와 쉰목소리로 엄마를 부를땐 가슴이 철렁 했어요 아직 너무 어린데 자긴 잘 할 수 있다고 하도  졸라서
 
보낸 야영이었거든요  근데 점점 예의 그 활기찬 모습으로 재잘거리는 모습에 저나 애아빠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
 
니다   편식이 심해 어디가서도 먹는것땜에 늘 걱정이었기에 밥은 잘먹었냐고 물었더니 자기조에서 남은 밥은 자기
 
가 다먹었다더군요 근데 정말 그다음날부터 먹는게 달라졌어요 매운음식은 먹지도 않던애가 김치를 달라고하고 고
 
기를 먹으러 갔는데 저도 못먹는 마늘을 먹더군요 덩달아 물을 마시긴 했지만 ...조금 커서 온것 같아요 이박삼일 우
 
리아들 땜에 고생 많으셨을 꺼예요 대대장님이하 대장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꾸벅--

댓글 4

  • 2008년 1월 25일 오전 1:00

    병준이에게 새로운 경험이었을거예요. 앞으로 있을 대집회및 야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더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어머님의 이런 글이 추위를 녹여주네요.^^

  • 2008년 1월 25일 오전 9:35

    병준이도 스카우트 활동으로 많이 커졌으면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스카우트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병준이 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무한대 거든요. 암튼 병준이 열심히 보내세요. 그리고 난 배대장, 단대장인디...대대장은 누굴꼬??

  • 2008년 1월 25일 오후 3:54

    병준이가 남은 밥 다 먹던 모습 생각나네요^^ 보장누나한테" 이거 내가 다 먹었어!!"라고 이야기하면서 열심히 먹던데...^^ 스카우트의 경험이 병준이에게 즐거운 추억 하나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도 함께 도와주셔요..^^

  • 2008년 1월 28일 오후 9:45

    병준이는 멋있는 스카웃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변화되지 않은 단원은 하나도 없거든요. 우린 병준이의 무궁한 변화를 기대한답니다 병준이 화이팅!!!

*자모님과대장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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